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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7월의 간추린 일상 -- 주부한은 7월에 몰 했나 안녕하세요, Jooboo HAN 입니다. 쭉 사진을 보다보니 7월에 한일이 많더라고요.. 너무 많은데 그중 큰 맥락을 중심으로 돌아보는 주부한의 7월 일상. 인스타에서는 미리들 보셨겠지만 인스타 사진에다 몇장 덧붙여서 갑니다. 7월 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이예요. 독립기념일 하루전인 7월 3일 저희 부부는 야구를 보러 갔지요. 이날 야구경기 끝나고 밤에 바로 그자리에서 특별 불꽃놀이를 한다고 해서 홍님이 특별히 마련한 자리랍니다. 주부한은 불꽃놀이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 홍님은 야구보고 저는 불꽃놀이보고.. 둘다 좋은거죠. ㅋㅋ 저는 이날 오클랜드 야구장을 처음 가봤습니다. 홍님도 원래 SF 자이언츠 팬인데 뭐 야구를 워낙 좋아하시니.. 이날은 A's 홈그라운드 경기를 관람하기로. 워낙 좋은 자리를.. 더보기
Blue bottle coffee 안녕하세요, 주부한입니다. 파란병 커피- 솔직히 Blue bottle coffee의 맛을 아주 좋아하진 않지만.. 어쨌든 San Francisco Bay area의 유명 로컬 커피중 하나. (오클랜드에 블루바틀 커피의 맛과 비슷한데 커피를 훨씬 더 잘만드는 집 있음. 혹시 궁금하신 분은 덧글 달아주세요. 거기가 관광객으로 붐비는 걸 원치 않는 제 주변인이 신신당부하여.. 아무튼 비밀덧글로 조용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루바틀 커피가 인테리어가 심플한 편인데 얼마전 새로 연 오클랜드점이 규모가 가장 크고 화려(?)합니다. 사진에 안보이는 다른편엔 커피머신 고치는 섹션이 투명한 막으로 나뉘어져있어서 이색적입니다. 고장난 그라인더나 에스프레소 기계 가져가면 고쳐줍니다. 웹사이트 바로 가기 클릭 한국사람들이 워.. 더보기